변리사 1차(2교시) 기출문제·모의고사·오답노트·자동채점

2019년02월16일 40번

[민법개론]
공동불법행위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? (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)

  • ① 수인이 공동의 불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때에는 연대하여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.
  • ② 공동불법행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행위자 사이에 의사의 공통이나 행위공동의 인식은 필요하지 않다.
  • ③ 공동불법행위자 중 1인의 변제는 변제된 금액의 한도 내에서 다른 공동불법행위자를 위하여 공동면책의 효력이 있다.
  • ④ 가해자불명의 공동불법행위의 경우, 개별 행위자가 자기의 행위와 손해발생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음을 증명하면 불법행위책임을 면한다.
  • 공동불법행위자 중 1인인 甲의 손해배상채무가 시효로 소멸한 후에, 다른 공동불법행위자 乙이 피해자에게 자기의 부담부분을 넘는 손해를 배상하였더라도 乙은 甲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수 없다.
(정답률: 알수없음)

문제 해설

"공동불법행위자 중 1인의 변제는 변제된 금액의 한도 내에서 다른 공동불법행위자를 위하여 공동면책의 효력이 있다."는 옳은 설명이다. 따라서, 옳지 않은 설명은 "공동불법행위자 중 1인인 甲의 손해배상채무가 시효로 소멸한 후에, 다른 공동불법행위자 乙이 피해자에게 자기의 부담부분을 넘는 손해를 배상하였더라도 乙은 甲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수 없다." 이다. 공동불법행위자들은 서로 연대하여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으며, 손해배상채무가 소멸되더라도 다른 공동불법행위자가 배상한 금액을 통해 피해자는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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